건설현장에서 보통 볼 수 있는 크람쉘, 무스마와 현대건설이 크람쉘(크램쉘)승하강 시 위험을 알리는 위험 감지 센서를 공동으로 기획, 별내선 지하철 공사 현장에 최초로 설치를 완료했다. 해당 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시스템이다.
무스마의 크람쉘(크램쉘) 위험 감지 센서는 크람쉘(크램쉘)의 버킷이 승하강 시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크람쉘(크램쉘)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지상과 지하에 승하강 알림을 주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크람쉘(크램쉘) 버킷이 센서에 감지가 되면 지상과 지하에 있는 경고 싸이렌이 울리며 경고 조명등이 작동하고 레이저 빔이 작동하여 버킷이 내려가는 지하 현장 바닥에 경고 문구가 보여져 근로자들이 시각과 청각적으로 위험을 더 쉽고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다.
무스마의 새로운 기술이 안전한 근무환경 그리고 더 나아가 근로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 안전장치로의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