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판교 알파돔 시티 건설 현장에 크레인 충돌 방지 시스템 도입

현대건설 판교 알파돔 시티 신축 건설 현장의 네 개의 크레인에 무스마 엠카스의 크레인 충돌 방지 시스템이 신규로 도입되었습니다. 현대건설은 무스마의 크레인 충돌방지 시스템을 지정 시스템으로 선정, 건설 현장마다 엠카스 안전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설치 시간 1-2시간 이내로 편리한 도입 과정

각각의 크레인 턴테이블에 맞게 엔코더를 설치하고 크레인 케빈에는 크레인의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태블릿과 통신 장비 등을 설치하였습니다. 작업 후에는 시운전을 통해 작동 이상 유무를 체크하고 이상이 없을 경우 설치 작업을 완료합니다. 약1-2시간이 소요되며 설치 및 해체가 간편하여 도입과정이 매우 편리한 솔루션입니다.

안전성과 편리성 기대

수동 작업과 신호수에 의존했던 기존 방식에서 자동으로 시스템화 되고 직접 모니터를 통해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솔루션에 대한 크레인 기사님들의 기대가 매우 컸습니다. 엠카스 안전솔루션을 통해 안전 사고 제로의 건설 현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