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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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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는 자칫 찰나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순간 큰 피해를 가져오는 무서운 재난 중 하나입니다. 특히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재산피해가 클 뿐만 아니라 대규모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무스마는 산업현장의 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IoT 기술을 이용해 센서나 원격 알람 버튼 등으로 실시간으로 화재를 모니터링하고 위험을 알리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무스마는 현장의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솔루션 제공을 위한 무스마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스마의 대표 안전 솔루션인 크레인 충돌방지 시스템도 마찬가지인데요. 크레인 충돌방지 시스템의 개발 및 연구를 책임져 주고 계시는 책임 연구원님께 곧 출시할 크레인 충돌방지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핵심 내용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무스마(musma), 스마트건설 공정관리 시스템 상용화 국책 과제 최종 선정
무스마가 사업 기간 3년, 사업비 30억 규모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스마트 건설 공정관리 시스템 상용화 국책 과제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건설 공사는 토목, 주택, 플랜트 등 현장에 따라 투입되는 자원(작업자, 장비 등)의 비율이 달라 건설 공사의 정확한 공정 예측을 위해서는 실제 공사 기간만큼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현장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검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데이터를 수집 및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IoT 센서와 AI 영상처리 기술로 공정에 투입되는 자원을 측정하여 공사관리 통합 시스템과 공사 기간 예측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PRESS] 무스마(musma), 베트남 플랜트현장 ‘엠카스’ 추가 계약 체결
무스마가 지난해 삼성엔지니어링 베트남 플랜트 현장에 자재 위치와 제작, 사용량을 관리하는 엠카스 자재관리 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급한 데 이어 근로자와 장비를 관리하는 솔루션까지 추가로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근로자 관리 솔루션은 안면인식 출입 시스템 데이터와 연동해 근로자 출입정보와 작업 시간을 관리할 수 있으며 긴급상황 발생 시 현장 안전관리자에게 위험을 즉시 알릴 수 있는 SOS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무스마는 삼성엔지니어링 베트남 플랜트 현장 외 사우디아라비아 플랜트 현장에도 자재관리 솔루션 계약을 마치고 4월부터 운영을 앞두고 있으며 추가로 멕시코, 말레이사 등에 플랫폼 도입을 논의 중으로 올해 지속하여 해외 수출에 속도를 가할 예정입니다.
무스마는 채용 중! 무스마로 어서오세요!
무스마에서는 무스마와 함께할 무스마 크루를 찾고 있습니다! 현재 채용 중인 포지션 외에도 앞으로 계속 다양한 포지션이 오픈될 예정이니 무스마 채용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해주세요! 궁금한게 있다면 지원 전 가벼운 티타임 요청도 언제나 환영해요:)
▶ 오픈 포지션: 전략기획팀 SW기획 PM(경력 2년 이상)
▶ 근무지: 서울 사무실(역삼역 근처)
▶ 문의: info@musma.net
Part 02. 뉴스클립
[머니투데이] 건설현장에 스마트기술 적용 쉬워진다 (자세히보기)
스마트건설기술은 건설공사의 생산성, 안전성, 품질 등을 향상하는 공법, 장비, 시스템 등을 의미합니다. 일부 현장에서 이런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나 기존 제도, 건설 기준 등에 맞지 않아 활발히 적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는데요. 국토교통부가 지난 4일 스마트건설기술의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건설기술 현장적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마트건설기술의 현장적용이 한층 쉬워질 것으로 기대 됩니다.
[헤럴드경제] 건설/제조 현장 ‘맞춤형 밀착관리’로 사망자 줄인다 (자세히보기)
정부가 25일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사망사고가 많은 건설 및 제조 사업장의 산재 사고를 줄이기 위한 ‘2021년 산재 사망사고 감속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에는 대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방침과 초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지원 방침, 제조업 끼임 사고 예방 대책 그리고 배달종사자 등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침까지 포함하여 건설과 제조업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현장 인력 양성 패러다임의 전환과 시사점(자세히보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며 건설업에도 탈현장화(OSC:Off Site Construction)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이에 따른 건설현장 인력 양성 패러다임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는데요. 건설업이 괜찮은 일자리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양적 인력 증대라는 초점에서 벗어나 코로나19 시대 이후에는 수요자의 needs를 반영한 질적 증대에 초점을 둔 양성이 이루어져야 함을 이야기합니다.
[kotra 해외시장뉴스] 디지털 전환으로 위기를 극복한 덴마크 중소기업 사례(자세히보기)
덴마크는 세계에서 디지털화의 세계적인 추세를 따를 준비가 가장 잘 돼 있고 사회 전반적으로 이미 디지털화가 상당히 발전된 국가라고 합니다. 제조업과 건설업의 현장에서 발행하는 폐기물 및 잔존제품의 재활용과 처리를 담당하는 회사 노레코는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비효율적이던 기존 운영상의 문제점이 많이 보완됐다고 합니다.
THE MUSMA 별책부록 “무퀴즈 온더 블럭!”
* 무퀴즈 온더 블럭의 문제는 뉴스레터 메일 구독을 신청하시면 메일에서 먼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이것”은 전 세계 대부호들의 재산 사회환원 약속으로 재산의 절반 이상, 최소 5억 달러 이상을 기부하는 운동입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부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부부 등이 참여하고 있고
최근에는 국내에서 최초로 배달의 민족 김봉진 의장과 이어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 참여한다고 선언하여 화제가 됐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1) 플로깅 2) 더 기빙 플레지 3) 아너 소사이어티 4) 미닝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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