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영상분석 모듈로 기존 아날로그 카메라에 쉽게 안전시스템 적용
컨스트럭테크 기업 무스마(대표 신성일)가 건설 디지털화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을‘2020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제시했다고 밝혔다.
무스마는 이번 박람회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실시간 영상분석 모듈을 적용한 ‘스마트카메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무스마 인공지능 연구팀은 객체를 학습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카메라가 인식한 수많은 영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오직 근로자만 중장비 주변에 인지되면 알람으로 알려줄 수 있도록 하였다.
무스마의 스마트카메라는 기존 아날로그카메라와 연동이 가능하고 0.3초이내 작업자를 인지할 수 있다. 또한 충돌거리별 알람설정이 가능해 건설공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중장비와 근로자의 충돌사고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무스마 신성일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대중화로 건설시장 역시 기술의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며 “사람을 향한 기술을 통해 산업에 변화를 이끌고자 하는 무스마의 기업비전에 맞게 인공지능 스마트카메라 솔루션 상용화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고, 건설산업 생산성향상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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