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개발팀은 어떤 업무를 하는 부서인가요?
SW 개발팀의 핵심은 현장으로부터 날 것의 상태인 각종 정보를 수집, 유용한 데이터로 가공해 실제 고객에게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감동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현장에 설치한 각종 센서 및 장치로부터 취득된 데이터를 클라우드 서버에 효과적으로 저장하고 정제하는 등 시스템 중심에서 각종 코어 로직을 수행하는 Back-end part, 그리고 고객의 목소리를 전해 듣고 고객이 직접 사용하는 웹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Front-end part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 팀은 회사의 비전인 Digitalization in construction, 건설 현장의 디지털화가 가져올 수 있는 가치에 크게 공감합니다. 우리가 함께 고민해 만든 서비스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이 이뤄지는 산업 현장을 만든다는 데 자긍심을 가지고 일합니다.
SW 개발팀의 슬로건과 의미를 소개해 주세요.
우리는 부산 최고다!
사실 무스마의 웹 개발팀이 부산 최고의 개발팀이라고 자칭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Fake it till you make it’이란 말도 있듯이 지속적인 업무 혁신과 팀 학습을 통해 부산을 대표하는 최고의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슬로건을 정했습니다.
SW 개발팀 크루의 업무가 궁금합니다.
송 용석(프론트앤드 파트장): 고객이 요구하는 사항을 분석하고 애플리케이션을 기획합니다. 고객의 니즈와 우리 기술로 구현 가능한 부분의 간극을 메우며 실용신안을 제안하는 system architect(시스템 설계자) 및 coordinator(조정자) 역할을 수행합니다. 스케이트보드로 출퇴근합니다.
김 영수(주임)/박 진수&하 상엽(사원): Front-end developer입니다. 고객이 실제로 접하는 웹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사용자 경험 개선 전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민 경진(사원): UI/UX designer입니다.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함께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고객이 사용할 최종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 경험을 구체화합니다. 자타공인 분위기 메이커 & DJ입니다.
이 현수(백앤드 파트장): 공인 AWS Solutions Architect Associate로서 무스마의 back-end, 아니 더 나아가 software 개발, 보안, 그리고 운영 전반을 돌보는 DevSecOps engineer입니다. 분석된 고객 요구사항과 기획안에 따라 아키텍처 및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합니다. 킥보드로 출퇴근합니다.
조 성훈(주임)& 민 경환(사원): Back-end developer입니다. 사물로부터 전달되는 데이터를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하고 관리하며,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주된 업무입니다.
팀에 요구되는 필수 역량과 추천 역량 있다면 무엇인가요?
현장의 사물과 관리자 플랫폼을 연결하는, 사람에 비유하면 몸의 척추에 해당하는 부분을 개발하는 부서입니다. 따라서 IoT 기술 전반, 특히 웹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는 ICT 분야 내에서도 특히 웹 관련 기술은 생명 주기가 매우 짧은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항상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꾸준히 자기계발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오랜 기간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Front-end part의 경우, 사용자와 최접점에 있는 UI를 개발하기 때문에 고객에 대한 이해와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마인드가 필요하며, Back-end part의 경우, 수 많은 사물들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업무를 위해 엄정한 논리를 바탕으로 한 사고력이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