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선 지하철 공사 현장 크람쉘 협착 방지 시스템 도입

지하에 있는 토사물을 퍼내어 지하 공간을 만들어야 하는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는 특히나 크람쉘 작업이 빈번합니다. 지하 공사의 특성상 현장의 소음 그리고 광범위하게 분산되어 있는 작업자들에게 위험 경고를 신호수에만 의존하여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현대건설 별내선 지하철 공사현장에서는 이런 상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대비하고자 무스마의 크람쉘 자동 위험 감지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센서에 의한 크람쉘 움직임 자동 감지

무스마의 크람쉘 협착방지 솔루션은 지상과 지하에 있는 두 개의 센서가 단계별로 자동으로 움직임을 감지, 경고 장치가 자동으로 작동합니다. 센서가 크람쉘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체크하여 움직임이 감지되는 동안 사이렌과 경광등, 위험 경고 문구를 통해 작업자들에게 위험을 알려 안전 사고를 대비하도록 하였습니다. 

2D 라이다 센서 사용 및 레이저 커튼을 통해 광범위한 영역 감지

이 솔루션에는 2D 라이다 센서가 사용되며 최대 10m까지 물체 감지가 가능하도록 레이저 커튼을 만들어 크람쉘 버킷을 감지하기 때문에 공사 현장의 굴착폭과 버킷폭의 차이가 많이 나더라도 버킷의 위치를 안정적으로 감지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크기까지 감지 가능하며 감지 반응 속도 역시 높아 빠르게 내려가는 크람쉘의 움직임 감지가 가능합니다.

세계 최초 도입 기술, 관심도 지속 증가

크람쉘 협착 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건설현장에 선보인 기술로 관련 업계의 고객들에게 매우 높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실제 현장의 관심과 반응도 높은 편입니다. 또한 구매 또는 임대 중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