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tion
현대건설 대곡-소사 철도 선로 공사 현장
Solution Provided
mcas 안전관리(중장비 구역 이탈감지 시스템)
Market
철도선로 공사 현장
Site Count
1
Asset Count
1
철도 선로 주변 중장비 구역 자동 이탈감지 시스템 도입
건설/토목 현장에서 사용되는 크고 높은 중장비들은 장비의 특성 상 주변 구조물 또는 주요 시설과의 충돌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 대곡-소사 철도선로 공사 현장에서는 철도 선로 주변 중장비 이탈로 인한 안전 사고를 방지하고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무스마 mcas의 중장비 구역 자동 이탈감지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자동 시스템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가
기존에는 신호수의 수신호 위험 알림에 의존했다면 무스마의 솔루션의 경우 라이다 센서가 지정된 구역부터 좌우 30m, 높이 10m 범위까지 광범위하게 물체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위험을 알립니다. 따라서 신호수의 역할이 줄어들어 인력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불시에 접근하는 중장비에 대한 대비까지 가능하여 안전성이 높습니다.
쉽고 간편한 설치 및 해체
중장비에 직접 센서를 설치하여 철도 선로 주변 접근시 알람을 발생시키는 방법의 경우 각각의 중장비마다 센서를 설치해야 하고 기상에 따른 센서 감도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스마의 솔루션은 중장비에 직접 센서를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센서와 컨트롤 박스로 구성된 기구를 별도로 해당 구역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설치 및 해체가 매우 용이합니다.
철도안전대상 안전 시스템 부분 수상
현대건설은 중장비 구역 이탈감지 솔루션 도입을 통해 2019년도 철도공단에서 주최한 철도안전대상 시상식 안전 시스템 부분에 서 수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기술은 현대건설과 무스마가 공동 기획한 것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국가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현장에 적용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