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무스마가 현대건설에 이어 이테크건설에 크레인 충돌방지 시스템을 도입하며 산업안전 IoT 시장에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충청남도 아산시 이테크건설 현장에 도입되는 크레인 충돌방지 시스템은 동탄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현대건설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이루어진 계약이다. 무스마는 2019년에도 현대건설의 현장에 크레인 충돌방지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며 대우조선해양과 테스트베드를 통해 조선소용 크레인 계약 역시 활발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무스마의 크레인 충돌방지 시스템은 크레인의 기울기와 회전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통해 크레인 운전자와 관리자가 크레인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위험상황 시 알람을 통해 빠르게 대응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산업현장 관리에도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