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의 주요 자산인 중장비의 위치와 이동경로 및 상태 파악을 위해  MCAS-HTS 시스템  도입

중장비는 건설현장의 중요한 자산으로 30km 이상 면적의 넓은 조선소에서는 중장비가 여러 장소에 분산 배포되어 위치 및 가동상태 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자산 관리 시스템을 통한 보다 효율적인 현장 관리를 위해 무스마의 중장비관리 플랫폼 MCAS-HTS를 도입하였고 중장비의 위치를 빠르게 찾아 배차시간을 단축하고 가동정보를 파악해 효율적인 중장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무스마에서 자체 개발한 HTS Tracker를 활용해 정확한 위치정보 및 가동정보 제공 및 분석

대우조선해양은 무스마의 mcas HTS 시스템을 도입, mcas HTS Tracker를 대우조선해양 야드 내 고소차 3,000대에 부착하여 tracker를 통해 위치, 엔진가동률, 운전자 정보를 취득하고 있습니다. mcas HTS Tracker는 NFC 태그를 통해 운전자 정보를 취득하고 위치 신로도를 높이기 위해 GPS 측위 보정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있으며 중장비의 OBD와 연동하여 엔진 가동률 등의 중장비 상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LoRa 통신을 전송되며 무스마 LoRa 수신율은 대우조선해양 현장의 9개 체크포인트에서 테스한 결과 평균 99.6%로 상태 데이터의 정확한 취득이 가능합니다. 무스마의 자재 관리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배차시간 감소, 유휴 차량의 효율적인 파악과 같은 효과를 보고 있으며 그 결과 2020년을 기점으로 순차적으로 도입이 확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