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엘-캠프 부산’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관계자 15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무스마는 22:1 경쟁률을 뚫고 엘–캠프(L-CAMP)부산 1기로 선정되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엘캠프 부산’ 은 220여개 스타트업 기업 중 첨단 기술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스타트업 8개 업체, 해외 2개 업체 총 10개 업체가 선정되었습니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롯데를 망하게 할 제대로 된 놈들을 찾아라!” 라는 슬로건으로 ‘미래의 라이벌’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여  집중적으로 육성 · 지원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외부 추가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엘-캠프에 선정된 1~4기 61개사 기업의 가치는 2016년 4월 입주 당시 부터 2018년도 까지 77.1% 성장 하였으며, 투자 유치 뿐만 아니라 53.5% 이상의 고용 창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롯데엑셀러레이터 엘캠프 입주기업 채용 증가 추이)

무스마는 2018년 부산대표 스타트업 기업으로 사물인터넷 IoT 기반의 산업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하여 산업현장 내 안전, 효율성 향상을 위해 보다 나은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유연한 솔루션을 산업현장내 적용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제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인공 지능 기반 품질검사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무스마의 IoT를 활용한 ‘사람을 향한 기술’ 을 기대해주세요.